홍콩으로 출국 중 환경까지 생각한 개념 공항패션 선보인 배우 김지석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배우 김지석이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하며 개념 공항패션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이 날 오전 김지석은 과하게 멋 내지 않은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공항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블랙, 화이트의 모노톤 컬러 아이템을 활용하여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통일감을 주었으며, 몸에 붙지 않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으로 편안함 속에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김지석은 나우의 트렌치 코트형 아우터 안에 트러커 자켓을 매치하여 멋스럽게 연출하였으며,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화이트 팬츠로 포인트를 주어 블랙&화이트의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그가 착용한 나우는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국내에 선보여오고 있다. 김지석이 공항에서 착용한 자켓 또한 BCI (Better Cotton Initiative) 코튼으로 만들어져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유발하지 않는 제품이다.
이날 김지석은 평소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로 스타일을 살린 것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한 개념 있는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한편, 김지석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 작을 검토 중이며, 그가 착용한 제품들은 나우(nau)의 공식 온라인 몰(www.nau.co.kr)과 전국 나우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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