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인스타그램에 근황 전해 "나는 좋고 감사하다"
지나, 인스타그램에 근황 전해 "나는 좋고 감사하다"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8.09.15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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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지나(31)가 약 1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지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기분이 좋고 감사하다”며 “너희들은 나를 다시 웃게 만든다”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나는 2017년 9월 13일 마지막 게시물 이후 약 1년 만에 SNS로 소통, 팬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지나는 당시 “끝없는 소문과 장애물에도 참을성 있게 절 기다려주고 믿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글을 남겼다.

지나는 지난 2016년 재미 교포 사업가에게 3,500만 원을 받고 해외에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약식 기소된 지나는 2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으며,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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