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추돌사고, 가해 차량은 음주운전 아닌 딴짓하다가 낸 사고
박미선 추돌사고, 가해 차량은 음주운전 아닌 딴짓하다가 낸 사고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8.09.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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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박미선 추돌사고 가해차량이 음주운전이 아닌 딴짓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다.

박미선은 지난 19일 밤 11시45분경 자유로 이산포 IC에서 대화역 사거리 들어오는 방향에서 정차를 하다 음주운전 차량이 들이받아 부상을 당했다.

당시 박미선은 울음을 터뜨리며 도와달라고 호소했고, 곧바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에 박미선 3중 추돌사고와 관련해 가해차량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가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정보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박미선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사 결과 음주가 아니다. 딴짓을 하다 사고를 낸 거다”라며 “사고 당시 렉카차 기사가 음주라고 이야기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고 직후 병원으로 실려갔다 20일 오전 퇴원한 박미선은 예정돼 있던 연극 ‘홈쇼핑 주식회사’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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