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30일 방송된 MBC 파일럿 3부작 예능 '공복자들'에서 노홍철은 첫번째로 24시간 공복에 도전했다.
공개된 노홍철의 집에는 9개의 침대와 탄산 음료가 가득한 냉장고 등 노홍철의 집은 여느 집과 다른 모습이었다.
그중에서도 2층에 놓인 거대한 황금두상을 본 출연진들은 기겁했다.
유민상은 "어떻게 놓은 거냐"라고 묻자 노홍철은 "조각조각 가져와서 조립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민상은 "자유의 여신상도 그렇게 했다더라"며 고개를 끄덕였지만 김숙은 "집에다 설치하는 사람은 없잖아요"라며 경악했다.
노홍철 집 황금두상공개 / MBC 파일럿 3부작 예능 ‘공복자들’ 방송캡처
노홍철은 24시간 타이머와 함께 '스타트 누른 순간부터 24시간 지켜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받고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그는 몸무게를 재보고 "잘못된 거 아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체중관리의 필요성을 느낀 노홍철은 24시간 공복에 도전했다.
MBC 파일럿 3부작 예능 ' 공복자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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