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국경없는 포차’ 가수 정준영이 깜짝 등장해 신세경부터 박중훈까지 놀라워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가수 정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갑작스럽게 꽃을 들고 정준영이 등장해 신세경, 이이경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이 놀랐다.

정준영은 “파리에 공연왔다가 포차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 개업을 축하드린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그는 친구들과 와서 “이런 포차 와본 적 있냐”, “굉장히 좋을 것”이라고 단언하며 적극 추천했다.

이이경은 “어떻게 알게 됐냐”고 묻자 정준영은 “SNS에 엄청 많이 올라왔더라. 한국 사람들 많이 왔냐”며 즐겁게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