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딸 로희, '공부가 머니?' 로희의 IQ는?
유진 딸 로희, '공부가 머니?' 로희의 IQ는?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9.08.30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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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공부가 머니?’ 유진이 딸 로희의 교육법에 대해 걱정을 표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세 번째 의뢰인으로 MC 유진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유진은 “딸 로희가 5살인데 주위에서 엄마들이 ‘이제 시작이다’라고 한다. 어떻게 키워야할지 미리 방향성을 잡기 위해 의뢰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나와 남편 기태영은 아이들을 너무 빡빡하게 키우지 말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자유롭게 크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로희는 똑 부러지게 자신의 의사표현을 하는가하면 3살 터울의 여동생 로린을 향한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유진은 딸 로희의 기질과 지능 검사를 위해 윕시 유아지능검사를 진행했고, 전문가는 IQ 127인 로희에 대해 “5살 또래 중에서 상위 3%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유진은 함박웃음을 지었으나 전문가들은 그의 과잉 걱정과 과한 칭찬을 지적했다. 이유에 대해 “당연히 할 수 있는 작은 것도 칭찬해주면 나중에 어려운 일은 안할 수가 있다. 또 엄마와 성향이 다른 아이를 키우는 것에 있어서 정답은 없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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