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응급실, 정미애 측 "드라마 촬영 도중 호흡 곤란"
정미애 응급실, 정미애 측 "드라마 촬영 도중 호흡 곤란"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9.11.27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가수 정미애 측이 응급실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7일) "정미애가 SBS 드라마 '하이에나' 촬영 도중 호흡 곤란을 보여 이송된 것은 잘못된 사실의 오보"라고 밝혔다.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히 이송된 이유는, 정미애가 잡혀있던 스케줄을 이행하다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정미애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하 정미애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앞서 보도된 정미애 응급실 이송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정미애가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촬영 도중 호흡 곤란을 보여 이송된 것은 잘못된 사실의 오보 내용입니다. 정미애는 잡혀있던 스케줄을 이행하다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호흡곤란 증세로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히 이송됐습니다.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정미애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입니다.

오보로 인해 기자님들께 혼선을 드린 점 사과 말씀 전해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