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우 한예슬(38)이 새로 시술받은 문신(타투)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왼팔에 새로 새긴 문신이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새 문신은 꼬불꼬불한 모양이 마치 전진하는 뱀과도 같은 모양으로 꼬불꼬불한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시술을 이제 막 마친 듯 타투 주변의 피부는 발갛게 달아오른 색을 보인다. 한예슬의 독특한 매력과도 어울려 묘한 분위기를 낸다.
사진과 함께 게시글은 ‘Ooops I did it again’(오우 나 또 했어)라고 썼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000년 발매한 정규 앨범의 대표곡 제목과 똑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또 문신 시술이 처음이 아니라는 의미도 나타냈다.
한예슬은 지난달 16일 SNS를 통해 가슴에 새긴 ‘칼 세 자루’ 문신을 공개한 바 있다.
현예슬은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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