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가수 양준일이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브랜뉴뮤직 측은 8일 “양준일과 논의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전속계약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양준일은 국내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이에 브랜뉴뮤직과 미팅자리를 가지고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를 하게 됐다.
다만 아직 논의 단계일 뿐 브랜뉴뮤직과 양준일이 전속계약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
또한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양준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었다. 이에 전속계약에 관련해 이미 긍정적인 상황이 아니냐는 설에 대해서 브랜뉴뮤직 측은 “예전 사진이기 때문에 전속계약과는 별개다. 아직 전속계약에 대해 긍정적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양준일은 지난해 12월 JTBC 예능프로그램 ‘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3’에 나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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