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헤니 사칭사기, 소속사 "다니엘 헤니는 개인 공식SNS 없고, 금품 요구도 없다"
다니엘헤니 사칭사기, 소속사 "다니엘 헤니는 개인 공식SNS 없고, 금품 요구도 없다"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0.01.17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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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측은 배우 및 소속사 관계자 사칭 사기에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에코글로벌 측은 17일 “최근, 온라인 상에서 다니엘 헤니 배우 및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 접수가 있다”며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소속사 측은 “다니엘 헤니는 개인 공식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외에는 기타 SNS를 운영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니얼 헤니는 美아마존이 제작한 드라마 ‘휠 오브 타임’에 캐스팅되어 촬영 중이다.

다니엘 헤니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코글로벌그룹입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다니엘 헤니 배우 및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금품을 요구하는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고, 접수가 있어 팬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립니다.

현재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다니엘 헤니 배우는 개인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외에 기타 SNS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팬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꼭 인지하시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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