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일본뿐 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일본 대표 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병원약사에 도전한다.
후지TV 드라마로 2020년 4월 9일부터 방영 예정이다. 아라이 마마레의 ‘언성 신데렐라 병원 약사 아오이 미도리’를 원작으로,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제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의료물이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맡은 ‘아이오 미도리’는 요로즈 종합병원 약제부에서 근무하는 8년 차 병원 약사다. 처방전을 일일이 확인한 후 조제와 감사 그리고 투약 등 방대한 작업을 신속히 처리하는 장면들을 그려,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이 모르는 약사들의 실제 모습을 드라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시하라 사토미를 주연으로 니시노 나나세, 다나카 케이 등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들이 공동으로 출연하여 한국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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