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영화 '그레텔과 헨젤', 2020년 6월 국내 대개봉
미스터리 영화 '그레텔과 헨젤', 2020년 6월 국내 대개봉
  • 박세훤 인턴기자
  • 승인 2020.04.2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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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그레텔과 헨젤'이 오는 6월 개봉확정됐다.

 

[스타인뉴스 박세훤 인턴기자] 미스터리 영화 '그레텔과 헨젤'이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오즈 퍼킨슨 감독의 영화 ‘그레텔과 헨젤’은 깊은 숲 속 그레텔과 헨젤이 도착한 마녀의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동화가 알려줄 수 없었던 비밀과 미스터리를 담은 영화다. 영화는 동화 ‘헨젤과 그레텔’ 원작과는 다르게 누나가 된 그레텔과 과자로 지어지지 않은 마녀의 집 등 동화와 다른 설정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그것' 시리즈와 미드 '아이 엠 낫 오케이'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소피아 릴리스가 주연을 맡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소피아 릴리스는 '그레텔과 헨젤'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의 중심이 되는 그레텔 역을 맡았으며 '그것'에서보다 한 층 깊이 있는 연기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깊은 숲 속 이야기의 중심인 마녀의 집을 담고 있다. 기이하고 뾰족한 지붕이 눈에 띄는 그 곳은 밝은 등불 빛 뒤 스산한 숲이 자리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미스터리, 판타지 영화 '그레텔과 헨젤'은 오는 6월 개봉예정이며 러닝타임은 83분으로 약 1시간 23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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