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알렌 감독의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인뉴스 박세훤 인턴기자] 오늘 10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에 따르면 9일 우디 알렌감독의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1만7092명을 모으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1위를 차지했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지난 5월6일 개봉하여 4일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누적 관객 수는 3만4567명을 기록했다.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앨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은 영화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당일 8766명의 관람 수를 기록한 '트롤 : 월드투어'가 차지했으며, 3위는 '프리즌 이스케이프', 4위는 '저 산 너머', 5위는 '패왕별희 : 디 오리지날'이다.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의 상영시간은 92분으로 1시간 3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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