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혜, 영화 '나도 자연인이다' 캐스팅 확정
배우 김윤혜, 영화 '나도 자연인이다' 캐스팅 확정
  • 박세훤 인턴기자
  • 승인 2020.05.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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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세훤 인턴기자] 배우 김윤혜가 영화 ‘나도 자연인이다’ 여주인공으로 확정되어 자연과 어우러진 무공해 청정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윤혜는 부모님의 경제적 지원 중단 선언으로 어쩔 수 없이 외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산골 봉태리로 내려와 가짜 농부가 된 봉숙 역을 맡았다. 엉뚱한 성격에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하여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영화 ‘나도 자연인이다’는 가짜 자연인이 된 일우(오승훈)와 가짜 농부가 된 봉숙(김윤혜)이 인생의 막다른 산골 봉태리에서 만나 펼쳐지는 유쾌 발랄한, 판타지 무공해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한편 김윤혜는 JTBC 새 드라마 ‘에이틴 어게인’에 출연을 확정하여 신입 아나운서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권유미’역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리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주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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