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대취타' MV 촬영장에서...제이홉 커피차 인증
방탄소년단 슈가, '대취타' MV 촬영장에서...제이홉 커피차 인증
  • 김채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5.2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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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출처=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슈가가 제이홉이 보내준 커피차를 인증했다.

23일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솝 막내 호비의 커피차 압도적 감사!"라는 글을 올렸다. 제이홉이 슈가의 신곡 '대취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보내준 커피차를 인증한 것이다. 제이홉이 보낸 커피차에는 신곡을 활용한 "커피차!!! 커피차!!! 다 먹어라!! 커피차!!!"라는 신곡 '대취타'를 활용한 문구와 "우리 형, 기 좀 살려주러 왔다. 민슈가 짱짱맨!! 솝 막내 홉"이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여기서 '솝'은 슈가와 제이홉으로 구성된 방탄소년단 유닛 이름이다.

함께 올라온 사진들 중에는 슈가, 제이홉뿐만 아니라 진과 정국도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 진과 정국은 '대취타'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현장에서 슈가를 응원했다.

이들처럼 현장에서 슈가의 믹스테이프를 응원한 멤버들 이외에도 피쳐링으로 함께한 멤버가 있다. RM은 슈가의 이번 믹스테이프 'D-2'의 수록곡 '이상하지 않은가'에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슈가는 지난 22일 두 번째 믹스테이프 'D-2'를 발매했다. 슈가가 아닌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비상업적 앨범이다. 타이틀곡 '대취타'는 한국 전통 군악인 대취타를 샘플링해 만든 곡으로 대취타와 어우러지는 트랩비트, 그리고 슈가의 강렬한 랩핑이 인상적인 곡이다. 슈가는 용인 대장금파크에서 '대취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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