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정세운X윤두준, "'배달해서 먹힐까?' 홍보하러 나왔다'"밝혀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정세운X윤두준, "'배달해서 먹힐까?' 홍보하러 나왔다'"밝혀
  • 지민서 인턴기자
  • 승인 2020.05.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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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예능 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 출연하는 정세운과 윤두준이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프로그램을 홍보하러 나왔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사진출처 : 정세운SNS(@jeongsewoon)]
[사진출처 : 정세운SNS(@jeongsewoon)]
[사진 출처 : 하이라이트SNS(@Highlignt_AUent)]
[사진 출처 : 하이라이트SNS(@Highlignt_AUent)]

[스타인뉴스 지민서 인턴기자] 23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는 정세운과 윤두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스핀 오프 격인 '배달해서 먹힐까?'를 홍보하러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 모습에 '놀라운토요일'멤버들은 "대답이 시원시원하다"고 말했고, 이에 정세운은 "5월 19일 화요일 밤 10시 반에 시작한다"라고 대놓고 홍보해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윤두준을 전역 2주(14일)만에 찾은 예능이었다. 간식 게임에서 처음 보는 드라마들이 나오자 자신이 군대에 있는 동안 세상이 많이 바뀌어 문제를 맞추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정세운은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이라며 "편곡도 하고 곡도 쓰기 때문에 자신있다", "하키 같은 고난도 문제가 출제됐으면 좋겠다.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전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밝히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드라마 '추노'의 OST인 Gloomy 30's의 '바꿔' 받아쓰기에 도전하며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정세운은 3단 줄넘기와 혀 소리 등의 개인기를 보여주어 힌트를 얻어냈다.

 

한편, '배달해서 먹힐까?'는 tvN에서 화요일 10시 30분에 방영되는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출연해 대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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