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보급 꽃미남 ‘요시자와 료’의 얼굴 열일 청춘로맨스 영화 2선
日국보급 꽃미남 ‘요시자와 료’의 얼굴 열일 청춘로맨스 영화 2선
  • 강서희 인턴기자
  • 승인 2020.05.24 2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마멀레이드 보이'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제공
영화 '마멀레이드 보이'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제공

‘드디어 이 얼굴을 써먹을 때가 왔구나’

 

 [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요시자와 료가 마멀레이드 보이 당시 한 발언이다.

원작 만화의 남자 주인공 ‘유우’와 높은 싱크로율로 일본 현지에서의 반응도 뜨거웠으며, 머리카락이 눈치껏 노란색으로 자라야 될 것 같은 금발머리를 완벽히 소화해낸 요시자와 료를 볼 수 있다.

영화 '마멀레이드 보이'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제공
영화 '마멀레이드 보이' 포스터 / 네이버 영화 제공

●영화: 마멀레이드 보이

●감독: 히로키 류이치

●출연: 요시자와 료, 사쿠라이 히나코

●127분

고등학생 ‘미키’와 ‘유유’의 부모님끼리 파트너 교환 및 재혼이 결정되면서, 6명이서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갑작스레 동급생과 이복남매가 되어버린 두 사람이 엮이게 되면서 감정이 싹트게 된다. 서로 좋아해도 되는 걸까?

마멀레이드란, 달지만 껍질 부분은 약간 쓴맛이 나는 오렌지, 귤, 레몬 과즙과 껍질을 포함하여 만든 잼으로 영화에서 마멀레이드 같은 요시자와 료를 볼 수 있다.

영화 '그 아이의, 포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제공
영화 '그 아이의, 포로'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제공

‘모두가 나를 좋아하게 되더라’

요시자와 료가 지인에게 한 농담이지만 수긍하게 만든다.

봉준호 감독도 요시자와 료에게 언제 본인이 잘생긴 걸 깨닫게 되었냐며 만날 때마다 잘생겼다고 언급했다. 

●영화: 그 아이의, 포로

●감독: 미야와키 료

●출연: 요시자와 료, 아라키 유코, 스기노 요스케

●100분

조용하고 소심한 소년 ‘요리’는 전학 간 학교에서 짝사랑하던 소꿉친구 ‘시즈쿠’와 재회한다.

요리는 배우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즈쿠’의 매니저를 하게 되면서, 과거 둘이 했던 약속을 이루고자 자신도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같은 소꿉친구이자 인기 배우인 ‘스바루’가 등장하면서 ‘요리’의 짝사랑은 험난해진다.

요리는 시즈쿠와의 약속을 지키고, 고백할 수 있을까?

영화를 나노 단위로 보고 싶은 만큼 모든 장면에서의 요시자와 료의 얼굴이 열일 한다. 초반에 안경 끼고 나오는 ‘요리’가 어떠한 계기로 안경을 벗게 되는 장면에서의 요시자와 료의 얼굴에 저절로 숨이 막혀온다. 그만큼 잘생긴 요시자와 료 덕분에 영화 보고 나면 개안할 수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