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온택트 공연으로 안방 1열 팬들과 만남을 약속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다수의 가수들의 진행해 온 온택트 공연 대열에 아스트로가 합류했다. 아스트로는 오는 28일 온라인에서 팬들과 새롭게 연결돼 소통하는 ‘온택트 공연’을 개최해 안방 1열 팬들과 가깝게 만나는 기회를 가진다.

이번 온택트 공연을 통해 다양한 곡들과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오직 온라인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매력적인 연출을 공개한다. 오프라인 공연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스트로는 2018년 12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2nd ASTROAD to Seoul’ 이후 국내에서 아스트로 완전체로 오르는 약 1년 6개월 만의 공연이다. 완전체로 만나기까지 긴 공백이 있었던 만큼 온택트 공연 소식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아스트로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기존 예정되었던 팬미팅과 콘서트가 장기간 연기되면서 아쉬움이 컸을 팬분들께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아스트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이번 온택트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쳤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티켓 예매 등 아스트로의 온택트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판타지오 뮤직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