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방송인 송해(사진·93·본명 송복희)가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해가 입원한 한양대병원 관계자는 “(송해가) 고열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입원했으며, 호전 중이지만 완전한 치료를 위해 조금 더 지켜보는 중”이라고 밝혔다.
송해는 앞서 지난 1월에도 감기와 폐렴 증세로 입원했다가 건강이 회복돼 복귀한 바 있다.
그는 최고령 현역 방송인으로 지난 1988년부터 KBS 1TV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 활약 중이다.
한편 전국노래자랑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멈췄던 녹화를 지난주부터 무관중으로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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