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서영 인턴기자] 13일, 법무부 TV 유튜브 채널에 #도경수 #시우민 #김민석 과 함께하는 [디지털 성착취물 팬데믹 근절 캠페인] 영상이 업로드됐다.
업로드된 영상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 착취물에 대해 이는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 바이러스이며 우리의 의지로 이를 근절해야 한다고 말한다. 팬데믹은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크게 유행하는 현상을 뜻한다.
디지털 성착취물이라는 바이러스는 가해자의 중독, 방관자의 동참을 숙주 삼아 피해자의 인권을 유린하고 우리 사회를 황폐화 시킨다. 또한, 이 바이러스를 없애겠다는 의지가 없다면 이는 더 많은 사람을 감염시킬 것이다.
영상 속 엑소 디오, 시우민 그리고 배우 김민석은 '성 착취물은 우리 삶을 파괴하는 바이러스입니다. 나도, 내 가족도, 내 친구도, 이 바이러스에 안전할 순 없습니다. 보는 것도, 사는 것도 멈춰주세요. 외면하지 말고 방관하지 말고. 그건 잘못된 거라고 범죄라고. 당장 멈추라고 말하세요. 우리가 함께 하면 멈출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성 착취물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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