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한일 커플, "♥+822~ 한일커플" 당당한 매력 뽐내
이세영 한일 커플, "♥+822~ 한일커플" 당당한 매력 뽐내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0.07.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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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솔직 당당한 매력을 뽐내며 화제다.

앞서 지난 15일 이세영과 그의 남자친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822~ 한일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세영이 재일교포 연인과 함께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가운데, 특히 인형을 연상하게 할 만큼 청순하고 러블리한 이세영의 미모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이세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그는 몰라보게 물오른 미모를 비롯해 몸무게 43kg을 인증하면서 성형설에 휩싸일 정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만큼, 다이어트 비결과 몸매 관리팁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이에 이세영은 "우리 같이 힘내요! 역시 운동이 제일 중요하고(땀 흘리는) 그 다음은 식사. 식단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역시 운동이랑 먹는 것이요. 지금은 탄수화물 안 먹고 있어요"라고 답변하며 '다이어터'들을 격려했다.

또한 남자친구의 얼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 "턱이요"라고 말한 뒤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고, 서로 손편지를 주고 받은 적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기념일, 생일날마다 항상 서로 주고받고 있어요"라고 답해 달달함을 한층 더했다.

앞서도 이세영은 때아닌 성형설이 불거지자 얼굴이 달라진 이유는 화장술 및 다이어트, 필러 시술 때문임을 솔직하게 고백,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후로도 몸매 관리 비결부터 연애사까지 밝히며 솔직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 이세영. 그에게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공채 1기 개그우먼으로 데뷔, tvN 'SNL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XtvN '최신유행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현재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 중이며, 최근 몸무게 43kg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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