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은 미녀 아나운서를 좋아해' 김민형 아나운서, 호반건설 대표와 열애 중
'재벌은 미녀 아나운서를 좋아해' 김민형 아나운서, 호반건설 대표와 열애 중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0.07.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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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김민형 SBS 아나운서가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화제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민형 아나운서와 김대헌 대표가 교제 중이다.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BS는 28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민형 아나운서가 김대헌 대표와 만나고 있는 사이는 맞다. 아직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1993년생 나이 28세 김민형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2016년 MBC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계약 기간 종료 후 2018년 SBS 공채 2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주말 SBS 8뉴스와 '궁금한 이야기 Y' 등을 진행 중이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인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다. 호반건설의 지분 151만여주(54.73%)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1988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며 김민형 아나운서와는 다섯 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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