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복귀작으로 화제된 드라마 ‘인간실격’, 류준열 출연?
전도연 복귀작으로 화제된 드라마 ‘인간실격’, 류준열 출연?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0.08.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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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드라마 '인간실격'은 전도연의 캐스팅을 확정했으며, 7일 류준열이 '인간실격'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통 중이라는 사실이 한 언론사를 통해 알려졌다.

류준열
류준열

 

드라마 '인간실격'은 아무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마흔의 여자와 아무것도 못 될 것 같은 자기 자신이 두려워진 스물일곱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또한 드라마 인간실격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덕혜옹주' 등을 만든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지혜 작가가 극본을 맡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배우 전도연이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굿와이프' 이후 4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로 화제가 되었다. , 그는 극 중 좋은 작가가 되고 싶었던 대필작가를 연기한다. 그의 역할은 내리막길 같은 인생에 서 있지만 겉으로는 평범하고 내면은 선한 캐릭터로 알려졌다.

한편, '인간실격' 측은 다양한 채널로 편성 가능성을 열어두고 제작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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