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전원 생활, '유랑마켓'에서 200평 전원주택 공개
장동민 전원 생활, '유랑마켓'에서 200평 전원주택 공개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0.08.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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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200평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서는 강원도 원주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장동민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인생 첫 중고 직거래에 도전했다.

이날 장동민에 집에 도착한 MC들은 푸른 산과 맑은 강이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동민은 "아직 감탄하기 이르다"라며 저택을 자랑했다.

장동민의 200평 전원주택 지하에는 개인용 PC방과 스크린 골프장이 마련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PC방은 내가 운영 중인 PC방과 인테리어를 똑같게 해놨다"라며 "개인용 스크린 골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배용준과 나 둘 뿐"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옥상에는 장동민이 어머니만을 위한 야외 골프 시설을 마련해 감탄을 더했다.

장동민은 "어머니가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됐다. 그런데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고 생신 선물로 만들어드렸다"라고 고백했다.

장동민은 내놓을 중고품으로 한번도 안 신은 새 운동화를 꺼냈다. 장동민은 "배용준씨도 신었다더라"면서 또 배용준을 언급했다. MC들은 "배용준씨랑 많이 겹친다"며 의문의 연결고리에 놀라워했다.

장동민은 "예전 시상식에서 검은 정장 차림에 머리를 묶고 뿔테안경을 썼다. 일주일 뒤 배용준씨도 똑같이 했더라"며 "먼저했는데 욕을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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