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뉴발란스가 시니어 패션 유튜버 밀라논나(장명숙)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63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밀라논나는 1978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유학한 최초의 한국인으로, 막스마라,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등 패션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다.
이번 화보에서 밀라논나는 뉴발란스 327 라인 운동화와 평소 자신이 즐겨 입는 오래된 옷들로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점프슈트에 와이드 벨트를 매치하고, 여기에 블루-옐로 배색의 운동화를 신거나, 흰색의 민소매 상의와 하의, 베레모를 쓰고 운동화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밀라논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신발이 항상 중요하다"며 뉴발란스 운동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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