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日국민 아이돌이자 21년째 정상에 있는 그룹 아라시(嵐)의 새 프로젝트가 14일부터 시작했다. 아라시와 13개의 기업의 공동 프로젝트 「HELLO NEW DREAM. PROJECT」(헬로 뉴 드림 프로젝트)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지금이야말로 “꿈을 가지는 것을 응원하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아라시의 데뷔곡 ‘A · RA · SHI’의 가사 ‘夢だけ持ったっていいでしょ？’(꿈만 가지고 있어도 괜찮지 않아?)를 메시지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은 ‘아사히 맥주’, ‘모리나가 제과’ 국내에서도 유명한 기업으로 아라시 멤버가 CF 출연하는 등 인연이 깊다.

15일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의 제품들을 "HELLO NEW DREAM. PROJECT 특별 포장 상품"으로 제작하여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14일부터 일정 기간 동안 도쿄 시부야의 「SHIBUYA109」(시부야 109)의 외벽에 메시지 광고를 부착했으며, 신문 광고도 게재한다.

HELLO NEW DREAM. PROJECT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 계정이 개설 되었다. 유튜브 채널에 아라시의 메시지 영상이 공개 되었다.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