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카디비, 결국 남편 오프셋에 이혼 소송…불륜 점철된 결혼생활
[N해외연예] 카디비, 결국 남편 오프셋에 이혼 소송…불륜 점철된 결혼생활
  • 김학철 기자
  • 승인 2020.09.16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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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미국 래퍼 카디비(Cardi B·28)가 남편 오프셋(Offset·29)에 대해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15일(현지시간) 피플 등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카디비는 이날 애틀랜타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제출한 소송장에서 카디비는 자신의 결혼이 '불가역적으로 깨졌'고 '화해할 가능성도 없다'고 적었다.

두 사람의 이혼은 오프셋의 계속된 불륜 때문인 것으로 여겨진다. 지난 2018년 카디비는 두 사람이 결혼한지 3개월 만엔 2017년 12월 오프셋이 다른 여성들과 성관계 동영상을 찍고 연락을 주고 받는 등의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디비는 남편을 용서했고, 그해 7월 딸 컬처(Kulture)를 낳았다. 카디비는 아이를 낳은 직후 임신 당시 찍은 자신의 누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화는 오래 가지 않았다. 2018년 8월 카디비는 뉴욕 퀸즈에 있는 스트립 클럽의 두 종업원들과 시비가 붙었다. 해당 종업원들은 오프셋이 자신들 중 한명과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오해한 카디비가 자신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2018년 12월 카디비는 인스타그램에 오프셋과 헤어졌다며 동영상을 올렸다. 당시 그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우리는 사랑을 통해 성장했지만 더 이상 함께 하지는 않는다"며 "이혼을 위한 시간을 갖겠지만 나는 그가 내 딸의 아빠이기 때문에 그를 계속 사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오프셋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며 아내에게 돌아와 달라 간청했다. 그는 "내가 갖고 싶은 유일한 생일 선물은 내 아내 카디비가 돌아오는 것"이라며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 우리의 약속을 깬 것, 신과의 약속을 깨고 이기적으로 굴고 남편의 역할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한 달 뒤인 2019년 1월 결국 카디미와 오프셋은 화해했다. 당시 한 관계자는 "오프셋은 두 사람이 헤어진 그날부터 카디비를 찾아가 다시 합치자고 간절하게 설득해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약1년9개월이 지난 현재 카디비는 오프셋과의 이혼을 결정하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로써 두 사람의 다사다난한 3년간의 결혼 생활은 정리 수순에 들어가게 됐다. 카디비와 오프셋의 슬하에는 딸 컬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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