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비트, COVID19 바이러스 99% 파괴하는 공기살균기 출시
아우라비트, COVID19 바이러스 99% 파괴하는 공기살균기 출시
  • 최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9.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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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미국인증기관 시험결과, 작동 후 30분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99% 살균
3중 살균 적용, 특허출원 은이온 살균 기술로 세균 및 바이러스 파괴
15평형, 휴대용(자동차용) 2가지 제품 선보여
사진=아우라비트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휴먼 코로나 바이러스(SARS-CoV-2) 99% 살균이 가능한 아우라비트 공기살균기가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 아우라비트 공기살균기는 공기청정-살균 전문기업 퓨처파워에서 홍콩 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출신 및 전문 연구진이 세계 최초 3중 살균 기술을 개발, 적용한 제품이다. 아우라비트 개발연구팀은 SARS 등 공기중 전염병과 공기정화 관련 공학, 환경과학 분야에서 수십년의 경험을 자랑한다.

아우라비트 AG+는 특허출원중인 은이온 살균 기술로 30분 이내에 휴먼 코로나 바이러스를 99.9% 이상 제거할 수 있으며, 해당 실험은 세계 최고 바이러스 연구기관으로 최고위험균을 다룰 수 있는 미국 MRIGlobal를 통해 검증되었다. 은이온 살균 기술은 의학적으로도 폭넓게 사용되며, 세포막에 침투한 은이온이 효소단백질과 결합하여 세포막을 파괴하는 원리이다. 3중 살균 중 은이온 살균 후 UV램프 필터로 유입된 세균을 2차 파괴하고, 3차로 광촉매(플라즈마)필터로 미생물을 제거해 지속적인 살균 효과를 보장한다.

사진=아우라비트
사진=아우라비트

일반적인 공기청정기의 경우 필터 표면에서 물리적으로 박테리아와 세균을 막는 역할만 하므로 필터에 서식하던 세균이 공기중에서 2차 전염을 야기한다. 아우라비트 AG+는 공기중 바이러스와 세균을 파괴하여 이차 감염과 공기 중 전파의 위험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 아우라비트 AG+는 현재 20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홍콩에서는 국회 입법회 건물과 소방서 등 공공기관, 주요 상업시설에 비치되어 있다.

아우라비트 AG+ 제품은 15평형 실내용과 차량용 공기살균기 두 종류로 판매된다. 실내용(15평형) 공기살균기는 3단계 살균 방식으로 은이온 공기 여과방식, UV살균, 플라즈마 살균을 사용한다. 차량용 공기살균기는 4-in-1 효율 공기필터와 3단계 바람 세기 팬으로 자동차 내부 등 작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오픈마켓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아우라비트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aurabeat.co.kr)에서 제품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수입판매 및 AS는 아우라비트 한국총판 계약을 체결한 엘림지티컴퍼니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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