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초아가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지난 18일 기타를 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SNS 글을 게재했다. 초아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몇 년 만에 인스타를 하려니 조금 어색하기도 하네요"라며, "그동안 저는 걱정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건강도 잘 챙기고,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분들 마음에 정만 감사하며 지냈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초아는 "얼마 전, 여러분께 조금씩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어요. 많이 부족해도 예쁘게 봐주세요"라면서 새로운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초아의 첫 유튜브 영상은 오늘(19일) 공개된다.
지난 2017년 그룹 AOA에서 탈퇴한 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초아가 최근 활동재개를 알렸다. 활동 중단 약 3년 만에 새 소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 복귀를 본격화한 것이다.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의 김영선 대표는 FNC엔터테인먼트 상무 출신이라는 점에서 초아와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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