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육아하랴 반려견 키우랴...바쁜 육아 일상 공개
서효림, 육아하랴 반려견 키우랴...바쁜 육아 일상 공개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0.09.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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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사랑 복순이. 오래오래 함께하자. 사진처럼 복순이가 엄마랑 동생 지켜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품에 안고 분유를 먹이고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그 옆에는 반려견 복순이는 서효림과 그의 딸을 지키듯 늠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효림은 손목에 아대를 착용한 채 현실 육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부쩍 나이가 든 게 눈에 보여서 속상한 요즘이에요. 5년 전쯤 복순이가 애기들 낳고 울적해 보여서 둘이서 제주도 여행 갔다가 꼭 다시 오자고 했는데 내년엔 그 약속 지켜주고 싶어요.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효림은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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