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했다 돌아온 코린이 잘 지내요. 장재인 반려묘와 잘 어울리는 한 컷 "우리 잘 어울리죠?"
가출했다 돌아온 코린이 잘 지내요. 장재인 반려묘와 잘 어울리는 한 컷 "우리 잘 어울리죠?"
  • 서관민 인턴기자
  • 승인 2020.09.2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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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인스타 그램을 통해 자신의 반려묘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이날 "저는 열믹싱과 앨범 나머지 이야기들을 정리 중이에요! 얘기해주신대로 *문단 정리*에 신경쓰고 있습니당. 헤헤. 사진은 녹음이 끝나 포시락 거리는 옷을 입게 된 저와 코린이의 배웅입니다 :3 미닫이 문이 있어서 인제 가출금지! "라는 문구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얼마 전 장재인은 자신의 반려묘를 잃어버렸다며 인스타에 막막하다며 도움을 요청해 가출한지 7시간만에 반려묘인 '코린이'를 찾은 적이 있다. 당시 장재인은 하루만에 천국과 지옥을 갔다왔다며 아찔 했던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팬들은 함께 우여곡절을 겪었던 과거 때문인지 유독 '코린이'의 소식에 반가워하는 눈치였다.

한편 장재인은 최근 학교폭력에 관련한 민감한 이야기를 폭로 해 네티즌들로 하여금 가해자가 봉분을 사는 일이 있었다. 해당 사건은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 장재인을 응원하고 용기있는 폭로라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뤘다.

장재인은 이러한 일들로 인해 앨범도 시작하게 되었으며 "혹시나 혹시나 아직 두 발 발 붙이며 노래하는 제가 같은 일, 비슷한 일을 겪은
누군가 들에게 힘이 됐음 한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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