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 신곡 '돈 터치 미' 발매+음원 수익 전액 기부...선한 영향력으로 호감 '싹쓰리'
환불원정대, 신곡 '돈 터치 미' 발매+음원 수익 전액 기부...선한 영향력으로 호감 '싹쓰리'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10.10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의 첫 활동 곡 '돈 터치 미'가 10일 발매된다.

발매 소식과 함께 '놀면 뭐하니?' 측은 환불원정대 음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놀면 뭐하니?'에서 결성된 첫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음원 수익금과 함께 연말에 기부될 예정이다.

환불원정대는 가수 이효리와 엄정화, 래퍼 제시, 그룹 마마무 화사로 이루어졌다.

각각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라는 부캐릭터로 변신,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으로 뭉친 그룹이다.

이들의 데뷔곡인 '돈 터치 미'는 소속사 신박기획의 대표이자 제작자인 지미 유(유재석)가 걸그룹 히트곡 제조기 블랙아이드필승(최규성, 라도)과 전군의 합작으로 탄생시킨 곡이다.

대표 지미 유(유재석)의 톱100귀가 선택한 이 곡은 강렬한 사운드로, 환불원정대 멤버들의 이미지와 찰떡궁합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각기 다른 개성은 틀린 것이 아닌 다른 것이며 개성있는 삶을 살아야하며 존중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싹쓰리와 환불원정대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의 일종이지만 이처럼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공익성에 대해 제고시키는 모습에 대중의 호감을 사고 있다.

한편 신곡 '돈 터치 미'는 음원 사이트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아울러 이날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돈 터치 미' 음원 녹음 과정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