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가수 이무송의 친형인 연예기획자 이무창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12일 이무송의 친형이자 연예기획자 이무창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무창은 이날 지인과 만날 약속을 했지만 갑작스럽게 연락이 닿지 않았고 자택에서 숨진 채 경찰에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평소 이무창이 당뇨 합병증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무창은 평소 당뇨 등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많은 이들은 이무송과 노사연 부부에게 고인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무창은 1983년 MBC 대학가요제 동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연예기획자로 변신해 지난 2015년 폐지된 대학가요제를 '국제대학가요제'로 부활시키며 사무총장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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