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서유기8', 방송사고에 제작진 사과..."재편집 후 재방송·VOD 서비스 재개"
tvN '신서유기8', 방송사고에 제작진 사과..."재편집 후 재방송·VOD 서비스 재개"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10.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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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8' 방송 중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방송된 '신서유기 8' 2화에서는 '음악 장학 퀴즈'가 진행되는 가운데 갑작스레 1회의 '이어 말하기 게임'이 1~2분가량 방영됐다.

자막이 겹쳐 나오는 편집 사고도 발생했다.

이에 17일 tvN 예능 '신서유기 8' 제작진은 전날 발생한 방송사고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공식 SNS를 통해 제작진 측은 "편집 지연 문제로 시청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 시청자 및 출연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추후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해당 회차는 재편집을 거쳐 재방송과 VOD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tvN은 2017년 드라마 '화유기' 방송 중 편집이 완성되지 않은 채 송출하는 사고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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