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래퍼 넉살이 오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랩하우스 출연을 팬들에게 알렸다. 네이버 나우는 네이버앱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라이브 오디오쇼이다. 그리고 해당 플랫폼에서 '랩하우스'는 힙합씬에서 영향력있는 래퍼등을 초대해 랩을 듣고 근황을 전하는 토크쇼이다.

현재 랩하우스는 더콰이엇과 염따가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래퍼 넉살은 약 5년간의 음반 공백을 깨고 최근 9월 30일 2집 정규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또한 지금은 유튜브 컨텐츠 플랫폼 '딩고프리스타일'에서 절친 던밀스와 함께 "궁금한 나라의 넉밀스"라는 프로젝트 컨텐츠를 진행하며 팬들로 하여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넉살은 자신의 랩하우스 출연에 대한 심경을 "오랜만이다 공연 포스터..후우..사랑해요 랩하우스.."라고 전하였다. 팬들은 해당 소식에 마치 자기일 처럼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

'랩하우스'는 매주 목요일 10시 네이버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