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안소미, 임당 판정 후 남편에게 “가는 곳마다 김 간호사님의 당 체크. 정상 정상!! 고맙습니다"
둘째 임신 안소미, 임당 판정 후 남편에게 “가는 곳마다 김 간호사님의 당 체크. 정상 정상!! 고맙습니다"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0.11.1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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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근황과 함께 남편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냈다.

안소미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가는 곳마다 김 간호사님의 당 체크. 정상 정상!! 고맙습니다. 이제 케이크도 안 먹고 빵도 안 먹고 아이스크림도 안 먹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안소미는 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에 남편 김우혁 씨는 때마다 안소미의 당 수치를 체크하며 극진한 간호를 하는 등 아내를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는 공개된 사진 속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과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안소미는 2018년 김우혁 씨와 결혼해 딸 로아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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