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몰라보게 자란 딸 공개하며 '딸바보' 일상 공개
김민, 몰라보게 자란 딸 공개하며 '딸바보' 일상 공개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11.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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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김민이 몰라 보게 자란 외동딸을 공개하며 '딸바보' 일상으로 화제다.

김민은 17일 개인 SNS에 "My little teenag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의 딸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김민의 딸은 머리를 올려 묶은 채 원피스 정장을 입고 모델처럼 걷는 듯 워킹 포즈를 취했다.

특히 사진 속 김민의 달은 엄마 김민을 똑 닮은 늘씬한 팔다리와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민과 절친한 배우 오연수가 "아고 이뻐라"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민이 딸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와 결혼한 김민은 가정을 꾸리며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미국에서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특히 김민 가족은 지난해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방송을 통해 미국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사랑찬가'가 김민의 마지막 작품이었던 만큼 그의 방송 출연은 더욱 화제를 모았던 터다.

더욱이 이지호가 하버드 MBA 출신의 사업가로 변신한 점도 '아내의 맛'을 통해 재조명된 바. 김민이 성공한 남편과 슬하에 외동딸을 두고 금쪽같이 아끼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다.

올해로 결혼 14주년을 맞은 김민 부부의 일상이 여전히 한국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 여기에 김민의 외동딸까지 관심을 받으며 김민의 방송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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