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솜,김의성,이나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로 호흡 맞춘다!
이제훈,이솜,김의성,이나은, SBS 드라마 ’모범택시’로 호흡 맞춘다!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11.21 2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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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에 이제훈, 이솜, 김의성, 이나은이 출연을 확정했다.

SBS는 지난 20일 “2021년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모범택시’가 이제훈, 이솜, 이나은, 김의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모범택시’는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위해 사적 복수를 대행해주는 비밀스런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제훈은 특수 부대 출신이자 ‘무지개 운수’의 대표 기사 김도기 역을 맡았다. 타고난 직관력, 냉철한 판단력, 흔들림 없는 담대함뿐만 아니라 결코 밀리지 않는 신체 능력까지 겸비한 유일무이한 택시기사다. 최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하고 있는 영화 ‘도굴’과 ‘아이 캔 스피크’, ‘건축학개론’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활약했던 이제훈은 ‘모범택시’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솜은 불도저처럼 정의를 쫓는 검사 강하나 역으로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밟고 시원시원한 성격까지 모든 것을 갖췄다. 불의 앞에서 ‘폭력 DNA’가 발현된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실종된 전과자 행적을 추적하다 ‘무지개 운수’의 비밀에 다가가게 된다. 이솜은 최근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보여줬던 통쾌함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MBC ‘W’, tvN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데 톡톡한 역할로 활약한 김의성과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에 이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배우로써 두각을 나타낸 이나은도 ‘무지개 운수’의 멤버로 가세한다. 김의성은 ‘무지개 운수’의 대표 장성철 역을, 이나은은 신상털이에 탁월한 실력을 지닌 해커 고은 역을 맡는다.

이에 ‘모범택시’ 제작진 측은 “시청자들께 통쾌하고 시원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드라마”라며 “이제훈, 이솜, 김의성, 이나은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첫 스타트를 호쾌하게 끊은 것 같다. 시청자분들의 스트레스 해소제가 될 ‘모범택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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