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구찌부터 웨이브 모델까지 광고계 접수..."안 어울리는게 뭐야?"
아이유, 구찌부터 웨이브 모델까지 광고계 접수..."안 어울리는게 뭐야?"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11.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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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가수이자 배우 아이유가 음악 시장과 방송계를 넘어 광고계까지 완벽 장악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는 뮤즈 아이유와 함께한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메리 핑크마스(Merry Pinkmas)'는 어느 해 보다 지치고 힘들었던 2020년 크리스마스에 긍정과 힐링의 '핑크' 메시지를 전하라는 뜻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상큼 발랄한 표정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wavve)는 아이유를 광고 모델로 발탁, 아이유를 광고 모델로 한 TV CF 시리즈 첫 편을 28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웨이브 측은 "아이유의 젊고 밝은 이미지가 웨이브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하며 이를 기념해 28일부터 웨이브 내 '아이유관'을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유관'에서는 아이유가 출연한 방송 VOD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프로듀사', '최고다 이순신' 등의 드라마를 비롯해 10년 전 아이유의 예능 활약상을 볼 수 있는 '영웅호걸'까지 모두 볼 수 있다.

또한 아이유가 선정한 웨이브 속 아이유의 추천작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이유는 '2020 우먼 오브 더 이어(Woman of the Year)'로 선정됨과 동시에 브랜드 구찌(Gucci)와 함께한 화보로 '지큐 코리아'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아이유는 구찌 앰버서더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매력으로 광고계를 접수한 아이유의 행보에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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