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 박은영, 39세 노산 판정 받았지만 믿기지 않는 비주얼 뽐내
'임신 8개월' 박은영, 39세 노산 판정 받았지만 믿기지 않는 비주얼 뽐내
  • 양경모 기자
  • 승인 2020.11.2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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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임신 8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년 만에 만난 건지. 그때나 지금이나 그대로인 방부제 미모 보형언니"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지인과 만나 시간을 보낸 박은영 모습이 담겼고, 니트를 착용한 박은영은 화사한 미모로 단번에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임신 29주라며 약 8개월 차임을 알린 박은영은 1982년생 39세로 노산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뽐냈다. 누리꾼들은 임신 후 살이 쪘을 텐데 오히려 더 아름다워졌다며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입사 13년 만에 KBS를 떠났다. 지난해 9월 3살 연하의 스타트업 대표 김형우와 결혼 후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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