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종영 소감, 유진 김소연과 다정한 모습 공개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
이지아 종영 소감, 유진 김소연과 다정한 모습 공개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
  • 김은영 기자
  • 승인 2021.01.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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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이지아가 유진, 김소연과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아는 5일 SBS '펜트하우스' 마지막회가 끝난 뒤 자신의 SNS에 '내동생♥ '펜트하우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종영소감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펜트하우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지아와 유진이 마지막회 장면이었던 요트에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심수련을 연기한 이지아는 자신을 배신한 오윤희를 연기한 유진을 끝까지 지키려는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둘은 카메라 밖에서도 친한 언니 동생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지아는 이어 자신을 죽인 천서진을 연기한 김소연과의 사진도 공개헀다. 둘은 '2020 SBS 연기대상' 때 마치 극중 역할처럼 상반된 블랙,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악함과 선함을 구분짓는 듯한 상반된 모습이었지만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지아는 '펜트하우스'에서 심수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러나 시즌1에서 주단태(엄기준)에게 죽임을 당해 시즌2에 출연여부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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