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SNS 통해 "더 열심히 달릴꺼야, 지치지 않을꺼야, 포기하지 않을꺼야" 각오 전해
정준하, SNS 통해 "더 열심히 달릴꺼야, 지치지 않을꺼야, 포기하지 않을꺼야" 각오 전해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1.01.11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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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정준하가 새해를 맞아 하얀 눈과 함께 한 근황과 각오를 공개했다. 

지난 8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폭설로 뒤덮인 식당 풍경과 함께 "어제 내린 눈을 보며, 더 열심히 달릴꺼야, 지치지 않을꺼야, 포기하지 않을꺼야, 날 믿고 함께하는 모든 식구들을 위해"라며 각오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그는 압구정 가로수길에서 한우갈비와 닭꼬치를 메인 메뉴로 하는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정준하는 작년 11월 BJ만만이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해 "무한도전 이후 최근에 차린 게 날려먹어서 10억 손해를 봤다"고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도 4개월을 안 했더라. 지금 한 30만이 빠졌다. 하도 안 해서 이제 하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정준하는 "내가 지금 4개월 동안 안 하니까 사람들이 악플 달아서 그런 줄 알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시더라. 그런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지난 5일에는 직접 음식을 배달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며, "가까운 거리는 한 그릇이라도 제가 직접 배달 갑니다. #연예인딜리버리 #도와주세요 #점심은육개장 #포장은새벽까지"라는 글을 올리는 등 열성적으로 식당 홍보에 나섰다.

한편 정준하는 식당 운영 외에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기적의 인생'에 출연 중이며 지난 3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배우 임원희와 막걸리 맞히기 게임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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