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창섭, 정일훈 옹호 논란 이후 인스타 통해 “그때 그 시절의 우리를 모두 잊지 말자...” 글 올리며 해명!
비투비 창섭, 정일훈 옹호 논란 이후 인스타 통해 “그때 그 시절의 우리를 모두 잊지 말자...” 글 올리며 해명!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1.01.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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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비투비, 유닛 비투비 포유 멤버 이창섭이 온라인 콘서트 무대 후 찍은 사진 속 ‘7’이라는 모양을 했던 것을 해명했다.

출처 비투비 이창섭 인스타그램
출처 비투비 이창섭 인스타그램

 

이창섭은 25일 개인 SNS(인스타그램)그 동안 눌러담아놓고 쌓아놓았던 감정들과 많은 생각들이 우리들의 콘서트음악이 흐르자 주체하지 못할정도로 터져나왔습니다.”고 밝히며, 글을 써내려갔다.

이어 그때 그 시절의 우리를 우리 모두 잊지말자 영원히 마음속에 새겨두겠다는 마음으로 표현한 제스처였습니다. 이 마음이 왜곡되지 않길 바랍니다.”라며, 논란에 대한 해명을 이어갔다.

, “제 마음과 여러분의 마음속에 기억되길바라며 앞으로도 비투비로서, 그리고 이창섭으로서 좋은 아티스트로, 또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언제나 믿고 함께 걸어와준 멜로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글을 마무리지으며, 믿고 기다려주고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앞서 이창섭과 프니엘은 지난 23‘2021 비투비 포유 온라인 콘서트 인사이드생중계에서 손가락으로 숫자 7을 표현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들이 표현한 ‘7’은 정일훈이 탈퇴하기 전 비투비 멤버 수를 의미하고 있다고 판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약 혐의를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정일훈은 지난 해 7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후 정일훈은 그룹 비투비에서 탈퇴했으며,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한편, 비투비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임현식과 육성재를 제외한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프니엘이 유닛 비투비 포유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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