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부상, 이유비 측 "발목이 아니고 무릎 연골 손상...2주간 올스톱"
이유비 부상, 이유비 측 "발목이 아니고 무릎 연골 손상...2주간 올스톱"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1.02.2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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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배우 이유비가 ‘조선구마사’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지난 26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발목이 아니고 무릎 연골 손상이다. 2주간 올스톱이지만, 얼른 회복해서 다시 열심히 촬영하겠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걱정해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다. 북방의 순찰을 돌던 이방원(태종)이 인간 위에 군림하려는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다는 상상력 위에 ‘엑소시즘’을 가미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한다. 태종에 의해 철저히 봉인 당한 서역 악령이 욕망으로 꿈틀대는 조선 땅에서 부활해 벌이는 핏빛 전쟁이 펼쳐진다.

다음은 이유비 SNS 글 전문

발목이 아니고 무릎 연골 손상입니다. 2주간 올스톱이지만, 얼른 회복해서 다시 열심히 촬영할게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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