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불법 시술 인정, SNS 통해 "불법은 불법이니 유념하겠다"
함소원 불법 시술 인정, SNS 통해 "불법은 불법이니 유념하겠다"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1.08.18 1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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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눈썹 문신 불법 시술을 인정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은 함소원이 눈썹 문신 시술을 받는 영상을 캡처해 공개하며 “불법 의료 행위며 분명한 방역수칙 위반”이라며 “국민신문고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사진에는 함소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시술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함소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법 시술을 인정했다. 그는 “오늘 관련 기사들을 통해 불법인 것을 알게 됐다. 일반적으로 하는 부분이지만 불법은 불법이니 앞으로 유념하도록 하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러분들도 눈썹 문신은 의사면허증 소지하신 분에게 받으면 좋을 것 같다. 이 기회에 나도 배우고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린다”고 조언했다.

방역 수칙 위반과 관련해서는 “마스크는 촬영 눈썹 문신 하는데 얼굴 균형 본다고 잠깐 벗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하 함소원 SNS.

#눈썹문신
#의사면허증
#전부다불법

'오늘 관련 기사들을 통해서 불법인거를 알게됐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부분이지만

불법은 불법이니 앞으로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눈썹문신은 의사면허증 소지하신 분께 받으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이 기회에 저도 배우고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립니다.

마스크는 눈썹문신하시는데 얼굴균형보신다고

잠깐벗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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