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스태프 코로나 확진, 제작진 "즉시 촬영을 중단 후 검사"
신사와 아가씨 스태프 코로나 확진, 제작진 "즉시 촬영을 중단 후 검사"
  • 안장민 기자
  • 승인 2021.11.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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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변수가 생겼다.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사와 아가씨’ 측은 “촬영에 지원 나왔던 스태프 중 2명이 금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단했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25일 방송을 시작한 ‘신사와 아가씨’에는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 이종원, 이일화, 오현경,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등이 출연 중이다.

‘신사와 아가씨’ 측은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 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도록 하겠다.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확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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