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오예솔 인턴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이자 MBC 예능 '놀면 뭐 하니'에서 유쾌한 예능감을 선보이는 이미주가 채널 S 오리지널 예능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의 MC 출연을 확정지으며 예능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후 엠 아이'는 우리가 알던 스타들의 진짜 모습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스타의 일상과 지인의 증언, 전문가의 심리분석 등을 통해 스타의 새로운 이면을 알아본다. MBTI 등 레이블링 게임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고려한 방송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젊은 방송인 이미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할 예정이다.

채널 S '나를 찾는 시간-후 엠 아이'는 12월 7일 화요일 첫 방송된다. 이미주 외에도 붐, 박준형, 넉살이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MC로 활약한다.

한편 이미주는 러블리즈 해체 이후 유재석의 소속사인 안테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유 라인'이 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지며 예능인으로써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