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만삭 화보 공개... '재결합 후 더 꿀 떨어져'
황정음, 만삭 화보 공개... '재결합 후 더 꿀 떨어져'
  • 서나은 인턴기자
  • 승인 2021.12.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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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조정신청 거쳤다는 사실 믿기 어려워... 더 끈끈해진 부부관계

[스타인뉴스 서나은 인턴기자] 황정음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6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만삭 화보를 비롯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입술을 내민 채로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경사를 맞이한 황정음은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의 배우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녀의 남편, 아들과 함께 찍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혼 문제가 진행 중이었음은 짐작도 하지 못할 단란한 가정의 모습이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고 득남했다. 지난 9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이혼조정 진행 과정에서 갈등을 극복하고 관계를 회복해 다시 부부 관계를 이어나가기로 결심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재결합 후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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