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신규 예능 첫 주자는 '송가인'...스타의 팬 '주접단'과 토크한다
주접이 풍년, 신규 예능 첫 주자는 '송가인'...스타의 팬 '주접단'과 토크한다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2.01.0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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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이 KBS2 신규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의 첫 주자로 발탁됐다.

'주접이 풍년'은 화제의 인물들과 팬의 이야기를 다루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타의 팬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다.

주목해야 할 점은 '팬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

'주접이 풍년'은 홈페이지를 통해 방송에 참여할 송가인의 팬을 모집 받았고 녹화를 마친 상태다. 

방송에 참여한 송가인은 팬들의 사랑에 감동해 특별한 '역조공'(아티스트가 팬에게 역으로 선물을 하는 것) 이벤트를 선사했다고 전해진다.

'주접이 풍년'은 앞으로도 방탄소년단(BTS), 송가인, 임영웅, 장민호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덕질하는 팬들의 사연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현재 '주접이 풍년' 제작진들은 BTS 팬들의 사연을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 및 지원방법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송가인이 출연하는 '주접이 풍년' 1회는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KBS2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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