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우리는' 국연수-김다미, 어제 9일 생일 맞아 귀여운 감사인사 인증샷
'그해 우리는' 국연수-김다미, 어제 9일 생일 맞아 귀여운 감사인사 인증샷
  • 정은민 인턴기자
  • 승인 2022.04.10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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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톰보이'
'잡코리아' 새 얼굴로 발탁
(사진='배우 김다미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김다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다미'가 어제 9일 생일을 맞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덕분에 매년 행복한 생일을 보내고 있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제작년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유명 인플루언서 '조이서' 역을 연기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개적인 SNS를 만들었다는 그녀는, 작년 생일에도 축하해준 팬들에게 선물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바 있다.

사진 속 김다미는 생일 모자와 안경을 장착한 채 특유의 햄스터 같은 해맑은 표정으로 풋풋함과 귀여움을 드러냈다. 

김다미는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 같은 해 6월 27일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를 통해 '괴물 신인'이란 타이틀을 남기며 단숨에 충무로 기대주로 자리잡았다. 작품 '마녀'와 '이태원 클라쓰' 두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과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모두 수상하며 믿고 보는 연기력의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최근 SBS에서 방영되었던 웹툰 원작 드라마 '그해 우리는'에서 배우 '최우식'과 함께 어른들의 현실적인 연애를 자연스럽게 그려내어 호평을 받았다. 최우식과는 마녀 이후 작품 속에서 두 번째 만남인데, '둘의 그림체가 비슷해 편안하다', '잘 어울린다'는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최근 김다미는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와 '잡코리아'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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